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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홀딩스 엑스플래닛.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 NFT 선봬

디지털데일리 발행일 2023-04-06 09:4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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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병훈

[디지털데일리 오병훈 기자] 컴투스홀딩스가 드라마 지식재산권(IP) 기반 대체불가능한 토큰(Non Fungible Token, 이하 NFT)을 발행한다.

컴투스홀딩스(대표 이용국) 플랫폼 자회사 컴투스플랫폼은 ‘재벌집막내아들문화산업전문회사’와 협력해 ‘엑스플래닛(X-PLANET)’에 드라마 ‘재벌집 막내 아들’ IP를 활용한 NFT 에어드랍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순양그룹 신입 공개 채용’을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오는 16일까지 실시된다. 이벤트에서는 참여자가 재벌집 막내 아들 주요 배경인 순양그룹에 입사 지원한다는 콘셉트로, 총 3000명에게 순양전자·순양건설·순양백화점 등 순양그룹 계열사 ‘재직증명서 NFT’가 지급된다. 엑스플래닛 홈페이지와 공식 트위터 공지에 등록된 구글폼으로 개인 정보를 입력하면 참여 가능하다.

극중 주인공 ‘진도준’과 ‘오세현’ 대표가 함께 설립한 투자회사 ‘미라클 인베스트먼트’ 재직증명서 NFT는 랜덤으로 선정된 10명 당첨자에게만 주어진다. 드라마 속 실제 소품인 ‘오세헌의 명함과 명패’ ‘결재서류 홀더’를 인증서 NFT와 함께 증정한다.

이벤트 참여자에게는 이달 중에 선보일 ‘순양그룹 한정판 엠블럼 NFT’ 사전 구매 기회 특별한 혜택도 주어진다.

한편, 엑스플래닛은 게임 및 엔터테인먼트, 디지털 아트 등 상품을 선보이는 플랫폼으로, 리브랜딩과 함께 ‘휴대폰 소액 결제’ 등 기능이 추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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