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이종현기자] 퓨어스토리지는 현지시각 10월 5일부터 10월 9일까지 미국, 유럽, 한국 등 전세계 7개 지역에서 온라인으로 개최되는 ‘엔비디아 GPU 테크놀로지 컨퍼런스(이하 GTC)’에 코리아 골드 스폰서로 참여한다고 6일 밝혔다.
GTC는 인공지능(AI), 데이터 사이언스, 고성능 컴퓨팅(HPC), 그래픽스, 네트워크 등 전 세계 최신 기술 트렌드와 글로벌 사례, 교육 및 네트워킹 기회를 제공하는 엔비디아의 연례 행사다. 500여개 온라인 세미나(웨비나)와 라이브 Q&A 세션, 딥러닝 인증서를 취득할 수 있는 원데이 라이브 워크숍 등으로 구성돼 있다.
퓨어스토리지는 AI 및 딥러닝 분야에 대한 인사이트를 공유하고자 본 행사의 미국, 유럽, 일본 스폰서로 참여한다. 한국에서는 골드 스폰서로 참여한다.
미국 시간대로 진행되는 글로벌 세션에서는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AI 파이프라인의 디자인 및 테스트’를 주제로 퍼블릭 클라우드 벤더들이 제공하는 컴퓨트 서비스와 온프레미스 고속 파일 및 오브젝트 스토리지를 결합한 인프라스트럭처를 통해 효과적인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파이프라인을 구축하는 방법에 대해 다룰 계획이다.
한국 시간 기준으로는 퓨어스토리지 코리아의 기술 총괄 이규현 상무가 ‘현대화된 AI 데이터 파이프라인 디자인 및 구축 방법과 사례’를 주제로 워크플로우 시간을 단축하고 그래픽처리장치(GPU) 활용률을 높이는 퓨어스토리지의 데이터 허브 및 하이브리드 클라우드로의 확장 방법을 통해 AI 인프라 성능을 가속화하는 방법에 대해 소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