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이종현기자] 퓨어스토리지는 대용량의 데이터를 최적화된 비용으로 운영하는 워크로드의 운영 비용을 절감해 레거시 하이브리드 디스크 어레이의 필요성을 줄인 2세대 플레시어레이//C를 발표했다고 7일 밝혔다.
퓨어스토리지에 따르면 플래시어레이//C는 올플래시 성능을 통해 워크로드를 통합하고 스토리지를 간소화하는 것을 특징으로 한다. 디스크 및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플래시어레이//C로 교체할 경우 상면 공간, 전력, 냉각, 운영 및 유지보수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또 낮은 비용으로 대용량을 지원하는 플래시어레이//C는 반복적인 작업에 활용되던 정보기술(IT) 리소스를 새로운 서비스 제공을 위한 자원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한다.
신규 출시한 올-QLC 스토리지 어레이인 2세대 플레시어레이/CC는 가격 경쟁력을 무기로 내세운다. 기존 하이브리드 스토리지 어레이 대비 30% 비용 절감을 제공한다. 24.7테라바이트(TB) 또는 49TB의 QLC 다이렉트플래시 모듈을 통해 스토리지 인프라의 총소유비용(TCO)을 최저 수준으로 낮춘다는 설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