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이대호기자] 넷마블(대표 권영식, 이승원)은 모바일 역할수행게임(RPG) ‘세븐나이츠(개발사 넷마블넥서스)’에 서비스 6주년을 기념해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세븐나이츠 6주년 업데이트는 ▲루디의 신화 각성 ▲신규 영웅 레긴레이프 추가▲용병단 임무 수행 콘텐츠 추가 ▲장신구 각성 시스템 추가 등이 있다. 루디 캐릭터는 천상계의 후손으로 숨겨진 힘이 깨어나면서 향후 전개되는 스토리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할 예정이다.
넷마블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6주년 출석판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용자들은 28일 동안 출석만 해도 5성 불사의 반지, 6성 구세븐나이츠 선택권, 각성 승리자 장신구 선택권 1개 등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이날 넷마블은 캐릭터 매장 ‘넷마블스토어’에서 세븐나이츠 6주년 특별 할인전을 시작했다. 다음달 19일까지 진행되는 세븐나이츠 전 상품을 최대 50%까지 할인한다. 세븐나이츠 아트북 VOL3, 세븐나이츠 아일린과 세인 피규어, 세븐나이츠 SD 랜덤피규어 등 상품 24종이 포함됐다.
상품을 구매하는 고객들에게는 세븐나이츠 게임 내 특별 코스튬 또는 250 루비를 획득할 수 있는 혜택도 주어진다.
넷마블 ‘세븐나이츠’는 지난 2014년 3월 국내에 처음 출시된 턴제 모바일 역할수행게임(RPG)이다. 800여종의 캐릭터를 수집, 성장시키는 재미와 유려한 그래픽으로 탄탄한 팬층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회사는 현재 세븐나이츠 레볼루션, 세븐나이츠2 등 모바일게임 2종을 개발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