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SK실트론, 구미 지역사회 발전 돕는다…초등학교 교육 지원

디지털데일리 발행일 2019-11-21 12:34:40
  • 가
  • 가
김도현

[디지털데일리 김도현기자] SK실트론이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나선다.

21일 SK실트론(대표 변영삼)은 경북 구미 교육지원청과 지역 초등학교 대상 교육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SK실트론은 반도체 소재 산업 외에도 사회 전체의 행복을 증진시키고자 하는 ‘Happier with SK실트론’ 경영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일환으로 지난 6월부터 구미교육지원청과 협력해 이번 프로그램을 준비해 왔다.

SK실트론은 구미에 소재한 2개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시범교육을 실시했다. 향후 내용을 보완해 구미지역 28개 초등학교 4천여 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운영할 방침이다.

변 대표는 “4차 산업혁명의 주역이 될 초등학생들에게 미래세상을 소개하는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민관 협력을 통해 사회와 교육 분야에서 다양한 가치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도현 기자>dobest@ddaily.co.kr

Copyright ⓒ 디지털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도현
dobest@ddaily.co.kr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이 기사와 관련된 기사

디지털데일리가 직접 편집한 뉴스 채널

당신이 좋아할 만한 뉴스

많이 본 기사

연재기사

실시간 추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