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스타 2015] 구름인파 속 피날레의 주인공은?
올해 지스타 일반전시(B2C)관의 주인공은 아무래도 넥슨과 엔씨소프트다. 넥슨은 무려 15종의 신작을 300부스에 전시했고 엔씨소프트는 마스터엑스마스터(MXM) 1종만을 위한 100부스 전시관을 마련했다.
먼저 눈에 들어오는 게임은 총싸움(FPS)게임 ‘서든어택2’로 관람객들의 체험 열기가 뜨겁다. 공룡시대를 개척하거나 탐험할 수 있는 모바일게임 ‘야생의땅:듀랑고’도 인기다. 모바일 최고 수준의 그래픽 품질과 액션성을 갖춘 ‘HIT(히트)’ 역시 이번 지스타에서 주목할 게임이다. PC온라인버전 메이플스토리를 모바일로 거의 그대로 옮겨놓은 ‘메이플스토리M’도 관람객의 발길을 잡는다. 횡스크롤 액션 온라인게임 ‘하이퍼유니버스’도 평이 좋다.
여기에선 내년 상반기 출시될 ‘MXM의 거의 모든 것’을 체험할 수 있다. 관람객들은 MXM 웹툰을 보면서 기다리다가 직접 시연에 참여할 수 있다. 대기 없이 각 캐릭터별 부스를 바로 방문할 수도 있다. ‘마스터 라운지’로 불리는 캐릭터별 부스에선 다양한 이벤트를 수시로 진행한다.
4:33 부스에선 올랜도 블룸을 홍보모델로 발탁한 대형 모바일게임 ‘로스트킹덤’과 신과 악마의 대결을 그린 디펜스게임 ‘이터널 클래시’, 3인칭슈팅게임 ‘마피아’를 체험할 수 있다. ‘프로젝트S’와 ‘다섯 왕국 이야기’, ‘스페셜포스 모바일’ 그리고 ‘삼국 블레이드’는 최신 동영상 관람이 가능하다.
<부산=이대호 기자>ldhdd@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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