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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스타 2015] 이스트소프트, 모바일게임 2종 공개

이대호
[디지털데일리 이대호기자] 이스트소프트(www.estsoft.co.kr 대표 김장중)는 지스타 2015 기업거래(B2B)관에서 모바일게임 ‘프로젝트 MR(가제)’의 알파 버전과 ‘프로젝트 앨리스(Project Alice·가제)’의 동영상을 공개한다고 11일 밝혔다. 
 
프로젝트 MR은 다양한 로봇 유닛과 스킬을 조합해 상대방과 전투를 치르는 실시간전략(RTS)게임이다. 쉬운 조작으로 RTS 장르를 즐길 수 있도록 모바일 최적화에 신경 썼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프로젝트 앨리스는 오픈필드 형태의 액션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이다. 최고의 전사에 도전한다는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호쾌한 타격감, 화려한 스킬 효과를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두 게임 모두 2016년 하반기 서비스를 목표하고 있으며 이스트소프트의 자회사인 이스트게임즈에서 개발을 진행 중이다.

<이대호 기자>ldhdd@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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