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타면 SKT 로밍 요금 깎아준다
[디지털데일리 윤상호기자] 대한항공을 이용해 미국 중국 일본에 가는 SK텔레콤 가입자는 로밍 요금을 아낄 수 있게 된다.
SK텔레콤(www.sktelecom.com 대표 하성민)은 ‘대한항공 엑셀런트 T로밍’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대한항공 탑승자가 가입할 수 있다. 미국 중국 일본 대상이다. 상품은 두 가지다. ▲3일 3만1900원 ▲5일 6만4900원이다. 3일 상품은 ▲음성발신 30분 ▲문자메시지(SMS) 30건 ▲데이터 무제한 5일 상품은 ▲음성발신 100분 ▲SMS 100건 ▲데이터 무제한이다. 로밍 상품을 가입하지 않았을 경우 대비 79% 할인가(미국 기준)다.
신청은 T로밍 홈페이지 (www.skroaming.com) 및 공항 내 T로밍센터, 모바일 T로밍 (http://kal.troaming.co.kr)에서 할 수 있다. 오는 12월31일까지만 운영한다.
<윤상호 기자>crow@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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