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스퀘어 자사주 소각 실시…주주환원 정책 일환
[디지털데일리 오병훈기자] SK스퀘어가 자사주소각 작업을 본격화한다. 지난 3월 개최된 주주총회에서 발표한 주주환원 정책 일환이다.
29일 전자공시시스템(DART)에 따르면 SK스퀘어는 이날 우선적으로 자기주식 2336주를 처분했다고 공시했다. 처분가액은 2억954만원이다. 해당 처분결과는 지난 24일 공시된 자기주식처분 결정에 따른 것이다.
앞서 SK스퀘어는 지난 3월 개최된 주주총회에서 기 매입한 자사주 가액 총 2000억원을 순차 소각하고, 향후 추가적으로 1000억원 규모 자사주를 매입하는 등 주주가치 제고에 집중하겠다는 계획을 밝힌 바 있다.
당시 박성하 SK스퀘어 대표는 “주주환원을 적극 이행하고, 모든 포트폴리오의 수익성을 개선하는 성과를 보여드리겠다”고 강조했다.
이해진 네이버 의장, 트럼프 주니어와 30일 만난다… AI 기술 협력 논의하나
2025-04-29 19:05:59IPX, ‘서울스프링페스타’ 참여…명동부터 타임스퀘어까지 라인프렌즈 알린다
2025-04-29 17:36:00'SKT 유심 해킹' 불안 증폭… 금융 당국, 30일 오전 비상대응회의 개최
2025-04-29 17:35:17게임산업 위기론 고조…조영기 게임산업협회장 역량 ‘시험대’
2025-04-29 17:32: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