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정년연장 임금피크제 도입
- 정년 60세로…만 59세부터 임금 10% 감액
[디지털데일리 윤상호기자] SK텔레콤이 정년연장과 임금피크제 도입을 발표했다.
SK텔레콤(www.sktelecom.com 대표 하성민)은 올해부터 정년을 만 60세로 연장한다고 11일 밝혔다.
SK텔레콤의 기존 정년은 만 58세다. 정년연장 대신 임금피크제를 도입했다. 만 59세부터 전년대비 연봉을 10%씩 감액한다. 아울러 정기상여금을 통상임금 범위에 포함키로 했다. 대신 기본급은 동결했다.
한편 오는 2016년부터 300인 이상 사업장과 공공기관은 정년을 60세로 늘려야한다. 작년 ‘고용상 연령 차별금지 및 고령자 고용 촉진에 관한 법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했기 때문이다.
<윤상호 기자>crow@ddaily.co.kr
SKT가 MWC에서 선보일 AI 기술은?…K-콘텐츠부터 금융까지
2025-02-25 23:59:40"뉴진스 갈등? 최고매출 거뒀잖아"…'공연·MD'로 입증한 하이브
2025-02-25 18:22:31LGU+, MWC서 'PQC(양자내성암호)' 기술로 AI 보안 차별화
2025-02-25 18:22:06한국신용데이터-대전시, 제4인뱅 '한국소호은행' 본사 대전에 설립 추진
2025-02-25 18:02:22[데스크칼럼] 금리인하가 만병통치약인가… '고환율' 대책은?
2025-02-25 18:01: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