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비 게임 ‘라스트쉘터’, 드라마 ‘워킹데드’와 만났다
[디지털데일리 오병훈 기자] 좀비를 주제로 한 게임과 드라마가 협업 콘텐츠를 선보인다.
글로벌 게임사 롱 테크 네트워크는 오는 24일까지 ‘라스트쉘터:서바이벌’에서 좀비 드라마 ‘워킹데드’와 협업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워킹데드는 생존자들이 좀비가 가득한 세상에서 살아남는 분투기를 그려낸 드라마다. 이 드라마는 전 세계 시청자 관심을 받으며 미국 케이블TV 최고시청률, 올해 프로그램 선정 되는 등 성과를 낸 바 있다.
이용자는 이벤트 임무 수행을 통해 다양한 아이템을 보상받을 수 있다. 주어진 임무로는 ▲7일 매일 출석 체크 ▲수수께끼 임무 해결을 통한 ‘스티커’와 ‘퍼즐’ 세트 수집 등이 있다.
이벤트 기간 동안 황무지 곳곳에는 ‘생존자 영지’가 출현하며, 이곳에 특수 부대를 파견해 생존자를 구출해내는 ‘단서 추적’ 콘텐츠가 진행된다. 아울러 차량을 이용해 좀비들로부터 탈출하는 ‘전속력 도주’ 미니 게임도 마련됐다.
롱 테크 네트워크는 “워킹데드와 라스트쉘터:서바이벌 세계관이 결합해 이용자에게 흥미진진한 게임성을 선사할 예정”이라며 “알차고 풍성한 콘텐츠를 준비했으니, 이번 협업 이벤트에 많은 이용자가 참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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