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왕진화 기자] 넷마블이 ‘넷마블프로야구2022’에서 2023 KBO 시즌 개막 기념 업데이트를 예고했다.
넷마블(대표 권영식, 도기욱)은 넷마블엔투가 개발한 모바일 야구 게임 넷마블프로야구2022에 2023 KBO 시즌 개막 기념 업데이트를 예고하고 사전등록을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2023 KBO 시즌 개막 기념 업데이트는 오는 29일 실시되며, 이용자는 다음달 10일까지 공식 홈페이지에서 사전등록에 참여할 수 있다.
사전등록 혜택으로는 ▲고급 선수 카드 영입권 ▲구단 선택 영입권 등 모든 종류의 영입권을 비롯해 ▲총 250개의 고급 야구 카드 구매권 ▲2만230보석 ▲2023만골드 등 아이템을 지급한다.
넷마블은 사전등록 기간에 맞춰 이용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사전등록 참여 이후 친구를 최소 3명 이상 초대하면 KBO 선수 친필 사인 글러브 또는 사인볼을 획득할 수 있으며, 보다 많은 사람을 초대할수록 당첨확률이 증가한다. 또, 사전등록 이후 구단 레벨 10을 달성하면 ’골드’ ‘보석’ 등을 선물로 제공한다.
이와 함께 넷마블의 또 다른 야구게임 ‘마구마구2023모바일’과의 공동 이벤트도 실시한다. 이용자는 다음달 예정된 ‘마구마구2023모바일’ 업데이트에 사전등록하고 넷마블프로야구2022 공식 커뮤니티에 인증하면 넷마블프로야구2022에서 ▲다이아몬드 선수 카드팩 ▲베테랑 선수 카드팩 등을 획득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