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프리즈 뉴욕 NFT 작품, 올레드로 보세요"
[디지털데일리 정혜원 기자] LG전자가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올레드)TV 예술 마케팅에 힘을 쏟고 있다.
LG전자(대표 조주완 배두용)는 18일(현지시간)부터 5일 동안 미국 뉴욕 문화예술센터 더셰드에서 열리는 국제예술전시회 ‘프리즈 뉴욕’에 참가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LG전자는 ▲LG 올레드 에보 갤러리에디션 ▲LG 올레드 에보 오브제컬렉션 ▲투명 올레드 사이니지 총 18대 디스플레이로 갤러리를 조성했다. 캐빈 맥코이와 협업했다. 대체불가능한 토큰(NFT:Non-Fungible Token) 작품 '퀀텀' 등을 올레드 디스플레이로 선보였다.
LG전자 홈엔터테인먼트(HE)브랜드커뮤니케이션담당 오혜원 상무는 “LG 올레드 TV의 프리미엄 고객 경험을 확장하는 올레드 아트 프로젝트를 통해 예술에 영감을 주는 프리미엄 브랜드로서 리더십을 공고히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프리즈 아트페어는 세계 3대 아트페어로 꼽힌다. LG전자는 프리즈 아트페어 글로벌 파트너다. 세계 주요 도시에서 개최하는 전시를 후원 중이다. ▲9월 서울 ▲10월 런던 ▲내년 2월 로스앤젤레스 등에서도 행사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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