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면수업 전환한 대학가… ‘설렌다’ vs ‘불안하고 불편’ 학생들 엇갈린 반응
[디지털데일리 신제인 기자] 이제 비대면을 끝내고 하나둘씩 '대면의 시대'로 돌아오고 있다. 여전히 오미크론 변이 확진자가 만만치 않게 나오고 있는 상황이지만 사실상 사회적 거리두기는 의미가 없어졌다.
인구의 3분의 1이 확진을 경험했지만 한국은 세계 최저 수준의 위중증율과 치명율을 기록하면서 비교적 여유있는 병상가동율 등 의료 체계의 붕괴를 걱정하지 않고 관리가 가능한 단계로 접어들었기 때문이다.
먼저, 가장 달라진 곳이 대면 수업으로 전환한 대학교다.
지난 4월 첫째 주, 서울 Y 대학의 캠퍼스에는 학생들이 붐비며 모처럼 활기를 띠었다. 하나같이 마스크를 쓰고 있는 것만 빼면 마치 코로나19 전으로 돌아간 것만 같은 모습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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