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뇌연구원, 블록체인 기반 전자연구노트 '구노' 도입
[디지털데일리 박현영기자] 한국뇌연구원이 블록체인 기반 전자연구노트를 활용한다.
블록체인 기반 전자연구노트 개발 기업 레드윗은 한국뇌연구원에 전자연구노트 솔루션 '구노'를 도입한다고 18일 밝혔다.
'구노'는 블록체인 기반의 이중암호화 기술을 적용해 보안성을 보장한다. Docs, hwp, PDF 등 다양한 문서 포맷을 지원하며 관리자 모드, 외부 서비스 연동 등 다양한 기능도 탑재했다.
또 스마트폰, 태블릿, PC 등 기기와 관계없이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이면 대부분 기기에서 연구노트 작성부터 관리, 추츨 등 모든 과정을 진행할 수 있다.
한국뇌연구원 관계자는 “평소 연구노트 작성에 부담감을 가지는 연구원들에게 작성 방식에 제한을 두지 않고 자율성을 유지하도록 하는 구노의 간편한 사용법이 좋았다”고 밝혔다.
레드윗 관계자는 “이번 한국뇌연구원의 솔루션 도입이 연구환경 개선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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