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기로운 소비생활] 전자제품 해외직구, 올해 달라지는 점은?
- 2021년 1월~11월 4조9000억원 이상…역대 최대치
- 올해부터 해외직구 전자제품 반입 후 1년 뒤부터 중고거래 가능
[디지털데일리 백승은 기자] 최근 몇 년 동안 ‘국경 없는 소비’ 해외직구 시장이 크게 늘어났다. 특히 하반기 중국 ‘광군제’나 미국의 ‘블랙 프라이데이’ 등 세계적인 대형 유통 행사 기간에는 국내보다 더 값싸게 제품을 구매할 수 있는 점을 착안해 해외직구를 선택하는 소비자가 많아졌다.
◆지난해 4억원 규모 이상…직접 배송·배송 대행·구매대행 방식=관세청에 따르면 작년 1월부터 11월까지 전자상거래 수입 금액은 41억5300만달러(약 4조9545억원)로 역대 최대치를 조기 달성했다. 전년동기 33억400만달러(약 3조9416억원)에 비해 크게 늘었다. 이중 가전 및 컴퓨터가 차지하는 비중은 10.4%다. 최대 수입국은 미국이다.
임종훈 대표, 한미사이언스 주식 105만주 매각… 상속세 납부 목적, 이면에 불가피한 속사정?
2024-11-15 18:04:20최윤범 고려아연 회장 “이사회 의장직 내려놓겠다”… 삼성∙보잉 사례 참고했나
2024-11-15 17:19:23[DD퇴근길] 네이버 밴드, 美 MAU 600만 돌파…IT서비스업계, 연말인사 포인트는
2024-11-15 16:53:04비트코인이 불지른 가상화폐 ‘불장’… 금융당국, '이상거래' 모니터링 강화
2024-11-15 16:2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