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주파수 추가 할당될까…과기정통부, 공개 토론회
앞서 이달 3일 과기정통부는 지난 7월 LG유플러스가 요청한 3.4~3.42㎓ 대역의 20㎒폭 주파수 할당을 추진키로 결정한 바 있다.
이번 토론회는 관련 주파수 할당을 위한 할당방식, 할당대가 및 조건 등 구체적인 주파수 할당계획(안)을 마련하고 산학연 전문가 및 이해관계자의 의견 수렴을 위한 자리다.
토론회에서는 김지환 정보통신정책연구원 실장이 '이동통신 시장 및 주파수 현황', 박태완 과기정통부 주파수정책과장이 '5G 이동통신 주파수 할당계획(안)'에 대해 발제하고, 학계·연구계·소비자단체 등 전문가와 이동통신사 관계자 등이 토론자로 참여한다.
한편 이번 토론회는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라 현장 참석자는 토론자를 포함해 49명 이내로 제한한다. 유튜브, 네이버TV 등 과기정통부 공식 채널을 통해 온라인으로도 실시간 중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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