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이종현기자] 한컴MDS의 자회사 한컴인텔리전스는 오는 10월 5일부터 8일까지 사이버보안 관리시스템(CSMS) 인증 대응을 위한 기술 세미나를 온라인으로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지난 3월 진행한 ‘자동차 사이버보안 대응 기술 세미나’에 이은 후속 세미나다. 한컴인텔리전스는 유엘코리아, 씨엔비스, 한국앱티브 등과 자동차 사이버보안 국제기준(UNR No.155, No.156) 대응 체계 구축 방안과 글로벌 현황 및 사례를 공유할 예정이다.
또 오는 7일 오후 1시에는 Q&A 세션을 진행, 세미나 영상에 대한 질의응답을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세미나는 한컴인텔리전스 홈페이지를 통해 무료로 등록할 수 있다.
한편 한컴 인텔리전스는 작년 7월 한컴MDS에서 물적 분할한 회사다. 한컴그룹의 인공지능(AI) 및 사물인터넷(IoT) 사업을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