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기업 터치포굿과 손을 잡았다. 폐유니폼 200벌과 업사이클링 에코백 100개를 전달했다. 폐유니폼은 샤롯데봉사단이 에코백 제작에 사용할 수 있도록 해체해 제공했다. 터치포굿은 지역아동센터에서 에코백 제작 교육과 배포를 돕는다.
롯데하이마트 한율희 준법경영부문장은 “버려지는 자원을 새 제품으로 재탄생 시켜 친환경 자원 순환에 기여하고 동시에 소외계층 아동 교육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점에서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롯데하이마트는 다양한 친환경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ESG(환경·사회·지배구조)경영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