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윤상호기자] LG전자가 초고가 생활가전 판매를 위해 유명인 마케팅에 나선다.
LG전자는 와인 평론가 제임스 서클링을 ‘LG시그니처 앰버서더’로 선정했다고 22일 밝혔다.
서클링 평론가는 ‘LG시그니처 와인셀러’를 홍보할 계획이다. LG시그니처 와인셀러는 출고가 740만원이다. 24시간 섭씨 0.5도를 유지한다. 최대 65병을 보관할 수 있다. 작년 국내 출시했다. 올 3월부터 해외 공략을 시작했다.
LG시그니처 앰버서더는 LG시그니처 프리미엄 마케팅 방식 중 하나다. 프로골퍼 고진영 박성현 등도 LG시그니처 앰버서더다.
LG전자 글로벌마케팅센터장 김진홍 전무는 “제임스 서클링의 와인에 대한 넓은 식견과 경험이 LG시그니처 와인셀러의 차별화된 고객 가치를 알리는 데 적합할 것”이라며 “혁신적인 기술과 정제된 디자인을 적용한 초 프리미엄 LG시그니처의 품격을 한층 제고하는 차원에서 세계적 전문가와 협업하는 글로벌 마케팅 활동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