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노트7 품질 분석 결과, 오후 5시 발표
아직까지 정확한 폭발사고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가운데, 삼성전자는 이번 논란으로 인한 소비자 우려를 줄이는 방향으로 전략을 선택할 가능성이 높다. 전면 리콜이나 원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제품이나 배터리 등의 부품을 교체하는 방법이다. 갤럭시노트7은 국내에서만 40만대, 전 세계적으로 100만대 가량이 공급된 것으로 보고됐으며 중국과 유럽 판매도 예정되어 있다.
업계에서는 어떤 형태로든 전원관련 부품, 그러니까 배터리를 포함한 전원관리칩(PMIC)을 비롯해 급속충전 기능, USB-C, 어댑터 등에 문제가 발생했을 가능성을 높게 점치고 있다.
<이수환 기자>shulee@ddaily.co.kr
“6G 상용화 이전 'AI 네트워크 구현' 위한 지원 필요”
2025-04-17 20:30:56티캐스트, 콘텐츠 자체제작 중단…“제작팀 해체 등 비상경영체제 돌입”
2025-04-17 18:04:05함영주 하나금융 회장 "발달장애 편견없는 세상 만드는 데 동참"
2025-04-17 17:32:41무신사, 창립 첫 비상경영 돌입…"1분기 실적 내부 목표 미달"
2025-04-17 17:21:46[DD퇴근길] '지브리' 프사로 도배될까…오픈AI, 차세대 SNS 개발 착수
2025-04-17 17:15: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