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엘게임즈, ‘아키에이지’ 확 바뀐다…2.0 업데이트
[디지털데일리 이대호기자] 엑스엘게임즈(www.xlgames.com 대표 송재경)는 다중접속역할행게임(MMORPG) ‘아키에이지’(www.ArcheAge.com)의 2.0 업데이트 ‘노아르타:개척자들’의 콘텐츠를 적용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는 아키에이지 1.0 이후 처음으로 앞자리 숫자가 바뀌는 대규모 업데이트다. 아키에이지에 등장하는 모든 종족의 목적지인 원대륙과 이용자 집단 단위인 원정대 콘텐츠를 강화한 것이 2.0 업데이트의 주요 특징이다. 2.0 업데이트는 향후 선보일 국가 콘텐츠를 비롯한 다양한 아키에이지의 콘텐츠들이 서로 유기적으로 연계될 수 있도록 발판과 같은 역할을 하게 된다.
엑스엘게임즈는 2.0 업데이트 콘텐츠와 함께 신규 서버’ 노아르타’를 오픈한다. 20일 오후 9시부터 접속이 가능하다.
함용진 아키에이지 기획팀장은 “이번 업데이트는 앞으로의 아키에이지 게임 플레이의 기반을 다지는 데 의미가 있다”며 “새로 선보이는 콘텐츠 외에도 신규 유저들의 진입 장벽을 낮추고 기존 유저와의 격차를 줄이는 부분에도 노력했다”고 말했다.
한편 엑스엘게임즈는 아키에이지는 2.0 업데이트와 함께 PC방 혜택을 강화한다. 20일부터 아키에이지 가맹 PC방 접속시 프리미엄 상품인 ‘아키라이프’의 모든 혜택이 PC방 혜택과 중첩이 가능하며 추가 경험치 획득 등 PC방 특별 강화 효과 등과 같은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이대호 기자>ldhdd@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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