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스타 2014] 소니, 100부스 출전…국내 개발사 협력 발표
먼저 오다 히로유키 소니컴퓨터엔터테인먼트재팬아시아(SCEJA) 부사장(아시아 총괄)이 나서 “PS4(플레이스테이션4)가 작년 12월 17일 발매돼 지난 8월 10일 전 세계 10만대가 넘어섰다”며 “PS4에 대한 이 열기를 더욱 확고히 하기 위해 더욱 열심히 로컬라이징(현지화) 타이틀을 내놓겠다”고 한글화 게임 출시에 강한 의지를 보였다.
이에 간담회 현장에서 ‘슬리핑독스 디피니티브 에디션’ PS4 한글화 게임 출시 계획이 공개됐다. 내년 2월 출시 예정이다. 지스타에서 체험 가능하다.
뒤이어 나선 카와우치 시로 SCEK 대표는 “창립 이래 최대 규모로 참가해 45개 타이틀을 준비했다”며 “특히 성인 체험공간에선 2015년 상반기 출시예정작인 블러드본 등을 국내 최초 시연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SCEK는 ‘더 라스트 오브 어스 리마스터드’와 ‘인페이머스: 세컨드 손’ 등 올해 주요 발매작과 함께 PS4 및 PS비타용 2015년 상반기 발매 예정작까지 즐길 수 있도록 시연 공간 위주로 부스를 꾸몄다. 총 45종 전시 타이틀 가운데 16종이 최초 시연작이다.
<부산=이대호 기자>ldhdd@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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