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스타 2014] 이스트소프트, 모바일게임 2종 공개
‘프로젝트 TUNA’는 고양이 육성 시뮬레이션 게임으로, 다양한 고양이를 입양하고 육성시켜 나가는 방식의 게임이다. 게임 내에 등장하는 고양이 이미지를 3D로 구현하여 사실적인 표현과 다양한 동작을 연출했다. 러시안블루, 샴, 스코티쉬폴드 등 다양한 종류의 고양이들이 등장하며 고양이의 특징에 따라 고양이와 교감하고 고양이를 가진 친구들과 교류하는 등의 감성적 요소가 특징이다.
‘프로젝트 MC2’는 이스트소프트의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카발2’의 지적재산권(IP)을 활용한 3D 모바일 전략 RPG이다. 기존 모바일 RPG에서 볼 수 없었던 전략성을 강조한 전투시스템에 초점을 맞춰 개발 중이라고 회사 측은 전했다.
이스트소프트 김장중 대표는 “그동안 준비해온 모바일 게임 라인업 중 ‘프로젝트 TUNA’와 ‘프로젝트 MC2’를 지스타를 통해 공개하게 됐다”며 “두 게임을 선두로 하여 이스트소프트의 특색을 보여줄 모바일 게임을 공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대호 기자>ldhdd@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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