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게이트메가포트, ‘테일즈런너’ 내년 자체 서비스
테일즈런너는 서비스 9년을 넘긴 인기 장수 게임이다. 라온엔터테인먼트(대표 박재숙)가 개발했으며 현재 아프리카TV(대표 서수길)가 서비스 중이다. 스마일게이트메가포트는 오는 11월부터 단계적으로 서비스를 이관해 2015년 상반기부터 자체 서비스를 계획하고 있다.
스마일게이트메가포트는 테일즈런너를 크로스파이어에 이은 캐주얼 라인업으로 포함시켜 폭넓은 연령층의 이용자 기반을 확보하겠다는 복안이다. 이 회사 김선호 사업부장은 “향후 게임이 원활하게 서비스될 수 있도록 아프리카TV와 협업에 충실해 유저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테일즈런너와 관련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tr.nopp.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대호 기자>ldhdd@ddaily.co.kr
우리금융, 항공우주산업 육성에 2조원 지원…기보·KAI 등과 다자간 MOU
2025-05-11 09:32:58[IT클로즈업] IPO 달리는 메가존·베스핀, ‘AI기업’ 증명할까?
2025-05-11 09:00:20공정위, LTV 담합 의혹 관련 4대 은행 제재 착수…소송전 번지나
2025-05-11 06:48:19대선판 뜨거운 감자로 떠오른 'K-스테이블코인'… 이준석 직격에 민주당 '발끈'
2025-05-11 06:47:44[현장]“어르신, 온라인 예약 하셨어요?”...SKT 유심교체 방문해보니
2025-05-10 07:0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