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G플렉스 내달 유럽 상륙
- 20여개국 순차 출시
[디지털데일리 윤상호기자] LG전자의 곡면(curved, 커브드)폰 ‘G플렉스’의 유럽 출시가 확정됐다.
LG전자(www.lge.com 대표 구본준)는 오는 2월 G플렉스를 유럽에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출시 국가는 20여개국이다. 영국 독일 프랑스 이탈리아 등 순차 시판한다.
박종석 LG전자 모바일커뮤니케이션스(MC)사업본부장(사장)은 “G플렉스를 북미 유럽 아시아 등 글로벌 시장에 출시하는 것은 곡면 스마트폰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낸 것”이라며 “차세대 디스플레이로 평가받는 곡면의 선두주자로 자리를 굳힐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G플렉스는 작년 11월 국내 시장에 처음 선보였다. 곡면 디스플레이뿐 아니라 세계 최초로 곡면 배터리를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윤상호 기자>crow@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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