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서울패션위크서 ‘갤노트3+기어 패션쇼’ 개최
- 활동적 캐주얼과 감각적 비즈니스룩 제안
[디지털데일리 윤상호기자] 패션과 연계한 삼성전자의 마케팅 활동이 눈길을 끌고 있다.
삼성전자(www.samsung.com/sec 대표 권오현 윤부근 신종균)는 지난 23일 여의도 IFC몰에서 ‘패션 웨어러블 디바이스 친절한 노트3+기어 패션쇼’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 패션쇼에서는 이현이 한혜진 혜박 등 모델이 국내 디자이너 최범석 최철용 이석태가 제안한 45벌의 의상과 함께 ‘갤럭시노트3’과 ‘갤럭시기어’를 착용하고 등장했다. 패션과 정보기술(IT)를 접목한 패션쇼라는 평가를 받았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활동적인 라이프스타일을 즐기고, 감각적인 비즈니스룩에 관심있는 소비자에게 갤럭시노트3+갤럭시기어는 최고의 패션 아이템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패션업계와의 다양한 협업을 통해 새로운 트렌드를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윤상호 기자>crow@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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