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윤상호기자] 29일 LG그룹은 LG유플러스 등 10개 계열사 2013년 정기임원인사를 발표했다. LG유플러스는 이상철 대표 연임과 더불어 부사장 2명 전무 2명 상무 7명 등 총 11명의 승진 및 신규선임자를 배출했다. 2010년 LG유플러스 출범 이후 사상 최대 승진이다. 이번 인사의 특징은 롱텀에볼루션(LTE) 시장 선도에 대한 성과 인정이다.

다음은 이번에 승진한 부사장 2명 전무 2명의 프로필이다.

◆이창우 부사장<사진 오른쪽>
- 생년월일 1958년생(54세)
- 학력     한양대(학)기계
- 주요경력 금성사 입사(83년)
           DMI 기술그룹 상무(00년)
           LG데이콤 네트워크(NW)본부장 전무(09년)
           LG유플러스 NW본부장 전무(11년)

◆최주식 부사장<사진 왼쪽>
- 생년월일 1959년생(53세)
- 학력     서강대(석)경영, 와세다대 MBA, 부산대(학)전기
- 주요경력 금성사 입사(84년)
           LG텔레콤 서비스개발실 단말담당 상무(02년)
           LG텔레콤 단말/데이터기술실장 전무(09년)
           LG유플러스 서비스크리에이션(SC)본부장(12년)

◆송근채 전무
- 생년월일 1960년생(52세)
- 학력     중앙대(학)영문
- 주요경력 에스티엠 입사(87년)
           LG텔레콤 경영지원실장 상무(05년)
           LG유플러스 인재경영실장(10년)

◆이상민 전무
- 생년월일 1965년생(47세)
- 학력     고려대(석)멀티미디어학, 고려대(학)전자
- 주요경력 금성사입사(88년)
           LG텔레콤 플랫폼담당 상무(06년)
           LG유플러스 서비스개발(SD)기술전략담당 상무(12년)

<윤상호 기자>crow@d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