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섬, 1분기 영업익 33% 감소…소비 심리 위축에 실적 부진
한섬 사옥. [ⓒ현대백화점그룹]
[디지털데일리 최규리기자] 현대백화점그룹 패션 계열사 한섬이 소비 심리 위축과 이상 기후 여파로 1분기 실적 부진을 겪었다.
한섬은 7일 공시를 통해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21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2.9% 감소했다고 밝혔다. 매출액은 3803억원으로 3.4% 줄었고, 당기순이익 역시 184억원으로 22.4% 감소했다.
회사 측은 "대내외적 불확실성 확대에 따른 소비 심리 위축 장기화와 이상 기후로 인한 간절기 제품 수요 감소가 매출과 영업이익 감소로 이어졌다"고 설명했다.
[대선 2025] AI 전력 어디서? ‘재생’ 이재명 vs ‘원전’ 김문수·이준석
2025-05-19 04:50:16[대선 2025] 관세 해법 두 갈래…이재명 ‘유연’·김문수 ‘신속’ 대응론
2025-05-18 22:22:20[대선 2025] '커피원가 120원' 이재명, TV토론서 "2019년 수치" 해명
2025-05-18 22:21:28[대선 2025] "자영업자 빚 덜어줘야 vs 규제 풀어 숨통 틔워야"…해법 갈린 '민생 경제'
2025-05-18 22:21:08[대선 2025] 이재명 ‘모두의 AI’ 꼬집은 이준석…“갈라파고스 우려”
2025-05-18 22:20: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