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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페이손해보험, 카톡으로 선물할 수 있는 자녀보험 출시

권유승 기자
카카오페이손해보험이 '무배당 선물하는 자녀보험'을 출시했다. ⓒ카카오페이손해보험
카카오페이손해보험이 '무배당 선물하는 자녀보험'을 출시했다. ⓒ카카오페이손해보험

[디지털데일리 권유승 기자] 카카오페이손해보험은 '무배당 선물하는 자녀보험'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이 상품은 0세부터 15세까지 자녀를 둔 가족이나 지인에게 카카오톡으로 간편하게 선물할 수 있으며, 아이들이 겪을 수 있는 다양한 질병과 사고에 대한 실질적인 보장을 제공한다.

먼저 응급실내원진료비(응급)와 독감(인플루엔자)항바이러스제치료비·폐렴 진단비·수족구 진단비(연간 1회한)를 보장한다. 또한 상해수술비와 상해입원비(1-10일), 골절진단비(치아 파절포함), 깁스치료비, 화상 진단비·수술비를 보장하며, 교통상해입원비와 교통상해후유장해도 보장 항목에 포함했다.

'선물하는 자녀보험'은 카카오톡을 통해 손쉽게 선물할 수 있으며, 선물을 받은 사람이 필요한 정보를 입력하면 가입이 완료된다. 선물하는 사람은 원하는 가격대에 맞는 상품을 선택할 수 있다.

장영근 카카오페이손해보험 대표는 "물건은 시간이 지나면 효용성을 잃고 기억에서 사라지기 쉽지만, 보험은 오랜 기간 자녀와 부모에게 실질적인 가치를 제공한다"며 "아이의 안전망이자 실생활에서 유용한 특별한 선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권유승 기자
kys@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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