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네트워크 성능 3.2배↑· SKT CPU 전력효율 日 32%↑…인텔 E코어 제온6 韓 화답 [MWC25]
[디지털데일리 김문기 기자] “(삼성전자)오는 2분기 출시될 예정인 삼성 클라우드 네이티브 코어의 차세대 출시에는 E코어가 탑재된 인텔 제온6 프로세서가 탑재돼 성능이 3.2배 향상되고 밀도도 크게 개선될 예정이다.”
“(SK텔레콤) 올해 E코어 기반 인텔 제온6 프로세서 기반의 HP DL340 서버를 배포할계획이다. 인텔 인프라스트럭처 파워 매니저는 평균전력 소비를 더 줄여 SK텔레콤의 트래픽 모델을 사용함으로서 하루 약 32% CPU 전력절감 효과를 제공한다.”
인텔 E코어 기반 제온6(코드명 시에라포레스트)가 올해 삼성전자, SK텔레콤 등을 통해 국내 배포가 활성화된다. 인텔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최된 MWC25를 통해 이같은 한국 기업과의 협력을 강조했다.
인텔은 제온6 프로세서가 생태계와 협력해 기업 솔루션의 출시 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해 6월 제품 출시 이후 5G 코어 솔루션 파트너는 독립적으로 3.2배 성능 향상, 와트당 3.8배 성능 증가를 검증했다. 지난 MWC 2024에서 출시된 인텔 인프라 파워 매니저와 협력해 런타임 전력 소비 60% 감소도 달성했다.
알렉스 콰치(Alex Quach) 인텔 부사장 겸 와이어라인 및 코어 네트워크 사업부 총괄 관리자는 "5G 코어 네트워크가 전 세계 5G 네트워크의 대부분에 배치된 인텔 제온 프로세서를 사용하여 계속 구축됨에 따라 인프라 효율성, 전력 절감 및 타협 없는 성능은 통신 서비스 제공업체(CoSP)에 필수적인 기준이 됐다”라며, “인텔은 5G 코어 솔루션 파트너가 E-코어가 포함된 인텔 6 도입을 가속화하고 이러한 이점을 고객에게 즉시 전달하고 있다는 사실을 발표하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이어, “인텔 인프라스트럭처 파워 매니저를 통해 파트너는 기존 및 새로운 인프라에서 CoSP 환경에서 서버 전력을 줄이는 데 엄청난 진전을 보이는 런타임 소프트웨어 솔루션을 보유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출시 시간을 단축하는 것은 CoSP가 최신 플랫폼을 채택하여 에너지 소비 혜택을 늘리고 인프라 발자국을 줄이면서 최고 수준의 성능을 유지하려는데 중요하다.
앞서 가상화된 5G 코어 솔루션의 생태계는 성능과 전력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새로운 프로세서 플랫폼에서 솔루션 소프트웨어를 인증하는 데 의존했다. 인텔 인프라스트럭처 파워 매니저를 사용하면 솔루션 제공업체는 인텔의 소프트웨어를 활용해 인텔 제온 프로세서가 실시간 전력 소비를 줄이는 데 제공하는 이점을 살릴 수 있다. 새로운 하드웨어 도입으로 인한 성능 및 전력 효율성 개선은 배포하기 쉬운 소프트웨어의 추가적인 상당한 전력 절감 기능으로 보강됩니다.
이같은 인텔 인프라스트럭처 파워 매니저는 처리량, 대기 시간 및 패킷 드롭과 같은 주요 성능 지표를 손상시키지 않고 정확한 주파수 조정 및 CPU 전력 감소를 가능하게 해준다.
한편, MWC25 인텔 부스에서는 E코어 기반 인텔 제온6 데모와 5G 코어 솔루션 파트너와 협력한 사용사례를 엿볼 수 있다.
케이뱅크, 개인사업자 '세무·법률·노무 생성형 AI' 서비스 도입
2025-03-06 11:25:22카카오페이, 'iF 디자인 어워드 2025' 본상 수상
2025-03-06 11:22:09"AI 철학자와 대화한다"…밀리의서재, 독서플랫폼 최초 ‘MWC 2025’ 참가
2025-03-06 11:10:47K-POP 팬덤 잡은 에이블리, 2월 '앨범' 거래액 신기록
2025-03-06 11:1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