팅크웨어, 1분기 매출 963억원…전년 동기比 30%↑
[디지털데일리 옥송이 기자] 팅크웨어가 연결 기준 올해 1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30% 증가한 963억원을 기록했다고 14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영업익은 49억원으로 집계돼 전년 동기 대비 11% 증가했다. 팅크웨어는 로봇청소기(로보락)에 대한 수요 및 지도 플랫폼 고객사 증가와 수익구조 다변화가 실적 성장을 주도했다고 분석했다.
팅크웨어는 "올해 로보락 및 라이펀 등 플래그쉽 제품에 대한 접근성을 전 연령대의 소비자에게 제공하고자 백화점 등 오프라인 시장을 본격적으로 확대하고 있다"면서 "EU의 차량안전장치 의무 설치 법제화에 따른 글로벌 블랙박스 시장 확장에 대한 기대감이 여전히 존재하는 등 다방면으로 꾸준한 성장세를 계속 유지할 것으로 기대를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팅크웨어는 최근 신형 로봇청소기인 '로보락 S8 MaxV Ultra'를 론칭했으며, 키움증권 주관 하에 맵 플랫폼 개발 자회사 아이나비시스템즈의 상장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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