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우기술, ‘중소기업 클라우드 보급·확산 사업’ 공급기업 선정
[디지털데일리 권하영기자] 다우기술(대표 김윤덕)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운영하는 ‘2024년도 중소기업 클라우드 서비스 보급·확산 사업’의 서비스 공급기업에 3년 연속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다우기술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중소기업 클라우드 서비스 보급·확산 사업’을 통해 중소기업에 클라우드 서비스를 80% 할인된 가격으로 공급한다. 지난해와 달리 올해는 다우 데이터센터 서비스의 인프라 상품인 ‘다우클라우드’뿐만 아니라 보안에 강한 문서 플랫폼인 ‘다우싱크’를 신규로 추가 공급한다. 또한 신규 도입 및 이전 도입 시 절차와 방법을 고민하는 기업을 위해 ‘도입 컨설팅’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한다.
‘다우클라우드’는 다이내믹한 워크로드를 위한 탄력적 컴퓨팅을 제공해 비즈니스의 확장과 축소에 따른 IT 인프라 투자를 가능하게 해주는 가상서버 인프라다. 고객이 접속할 수 있는 클라우드 전용 콘솔을 제공해 애플리케이션 및 프로젝트의 중요도, 보안 수준, 트래픽 유형에 따라 신속한 구성이 가능하고, 사용 현황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면서 자원을 관리할 수 있다.
‘다우싱크’는 완벽한 백업과 복구를 보장하는 특허기술 기반 클라우드 문서 플랫폼으로, 기업의 중요한 정보가 담기는 문서와 파일을 랜섬웨어로부터 보호하는 것은 물론 쉽고 빠른 공유를 통해 업무 효율까지 높여준다. 문서와 파일의 실시간 버전 관리 및 동기화를 통해 백업과 복구를 100% 보장함으로써 랜섬웨어와 같은 사이버 침해에 대한 걱정 없이 업무 생산성을 극대화하는 안전장치를 강화했다.
‘다우클라우드’와 ‘다우싱크’, 정부지원사업에 대한 자세한 안내는 ‘다우클라우드’·‘다우싱크’ 홈페이지 또는 ‘다우데이터센터 블로그’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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