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 김택진 대표, 작년 보수 72억원… 전년비 41.4% 감소
[디지털데일리 문대찬기자] 엔씨소프트(이하 엔씨) 김택진 대표가 지난해 보수로 72억원을 수령한 것으로 알려졌다. 전년 대비 41.4% 감소했다.
20일 엔씨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김 대표는 지난해 급여 25억5900만원, 상여 46억6500만원, 기타 근로소득 2200만원 등 총 72억4600만원을 보수로 수령했다.
김 대표는 지난 2021년 106억200만원, 2022년 123억8100만원 등 높은 보수를 수령해왔다. 다만 지난해는 실적 부진에 따른 상여금 축소로 인해 보수가 크게 준 것으로 보인다. 김 대표의 2022년 상여금은 약 100억원이었다.
김 대표 다음으로 엔씨에서 보수가 높은 임원은 이성구 부사장이다. 이 부사장은 지난해 급여 10억6600만원, 상여 27억600만원, 기타 근로소득 1600만원 등 총 37억8800만원을 보수로 받았다. 이어 김택헌 수석부사장이 급여 11억400만원, 상여 20억7600만원, 기타 근로소득 2300만원 등 총 32억300만원을 받았다.
토종 OTT 살린다…정부, 'K-OTT 산업 글로벌 경쟁력 강화 전략' 수립
2024-12-19 15:14:39이해민 의원, 국가 R&D사업의 신속성 확보 위한 'R&D 심사법' 발의
2024-12-19 15:14:15’외국인 투자 규제’ 저촉 논란 MBK… 과거 아시아나 화물사업 인수전에서 발뺀 사례 재조명
2024-12-19 15:07:35퀄컴 파운데이션, 초록우산과 지역아동센터 STEM 교육 진행
2024-12-19 15:03:28우리은행, 수출입기업 위기극복에 5000억원 규모 금융지원
2024-12-19 15:00: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