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스토아, 헬렌카렌·존스뉴욕 봄 라인업 공개
[디지털데일리 채성오기자] SK스토아(대표 박정민)가 헬렌카렌, 존스뉴욕 등 자사 단독 패션 상품을 순차적으로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먼저 SK스토아는 24일 밤 11시41분, 자사 패션 라이선스 브랜드(LB) 존스뉴욕의 '하프 트렌치코트'로 포문을 연다. 트렌치코트는 존스뉴욕의 시그니쳐 아이템 중 하나다. 이번에 선보이는 하프 트렌치코트는 주름이 잘 가지 않는 구김 방지 원단에 UV 차단은 물론, 잘 젖지 않는 발수 기능 등이 포함된 기능성 원단을 사용해 실용성을 겸비한 것이 특징이다.
국내 고객들이 해외 온라인 몰에서 가장 많이 구매하는 존스뉴욕 스테디셀러 직구템으로 유명한 '존스뉴욕 윈드재킷'과 본사에서 추천한 스테디셀러 '데님팬츠', 지난해 많은 사랑을 받았던 '원피스' 등 크로스 코디가 가능한 '옷장 속 필수 아이템'들로 올봄 스타일을 선보일 예정이다.
2020년부터 4년 연속 SK스토아 여성 의류 판매 매출과 재구매 고객 수 1위를 달리고 있는 패션 PB 헬렌카렌은 오는 26일 밤 11시41분에 '헬렌카렌 뷔스티에 니트탑 3종'을 선보일 계획이다.
이 밖에도 SK스토아는 '케이블 후드 집업 재킷 3종'도 준비 중이다. 어떤 계절과 날씨에도 입기 좋은 다계절 아이템으로 디자인에 실용성까지 겸비한 상품으로 오는 26일 오전 8시41분 방송을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
신희권 SK스토아 커머스사업 그룹장은 "SK스토아는 매 시즌 일상 생활에서 활용하기 좋은 디자인과 소재로 새로운 스타일링을 제안하고 고객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헬렌카렌과 존스뉴욕을 통해 올해 봄의 시작을 느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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