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랩스 ‘럼블레이싱스타’, 비공개 테스트 ‘썸머 캠프’로 기대감↑
[디지털데일리 왕진화 기자] 디랩스(대표 권준모)는 웹3 레이싱 게임 ‘럼블레이싱스타’ 글로벌 비공개 테스트인 ‘썸머 캠프’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8일 밝혔다.
전 세계 1만여명의 글로벌 이용자를 대상으로 지난 1일부터 이날까지 약 1주 동안 진행된 이번 테스트는 럼블레이싱스타 정식 출시에 앞서 이용자들과 플레이 환경을 개선하고 게임 및 커뮤니티 콘텐츠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기간 매일 다양한 방식의 이벤트 레이스가 진행됐다. 형형색색의 다양한 장애물을 피해 가장 먼저 골인 지점에 도달하는 ‘장애물 회피 레이스’를 비롯해 ▲오직 바이킹 캐릭터를 사용해 도로 위를 질주하는 ‘바이킹 레이스’ ▲언제 터질지 모르는 폭탄을 주고받으며 끝까지 살아남는 폭탄 돌리기 이벤트인 ‘핫 포테이토(Hot Potato)’ 등이 썸머 캠프 기간 진행됐다.
디랩스에 따르면 이번 테스트를 참여한 이용자들은 ▲개성 넘치는 캐릭터 ▲다이내믹한 주행의 묘미를 살린 다양한 카트 ▲몰입도 높은 주행 트랙과 사운드 등으로 관전의 재미를 더했다고 평가했다.
썸머 캠프 최고의 레이서를 뽑는 이벤트 토너먼트인 줄다리기(Tug of War) 토너먼트도 지난 7일 진행됐다. 총 128명이 참여한 이번 토너먼트에서는 ‘HoonWEB3S’가 게임 내 최고의 레이서 타이틀과 상금을 거머쥐었다.
디랩스는 테스트 기간 받은 이용자들의 피드백과 의견들을 적극 검토해 완성도를 더욱 끌어올린 후 조만간 이 게임을 정식 서비스할 예정이다. 서정호 디랩스 사업본부장은 “이번 썸머 캠프에 뜨거운 호응을 보내준 글로벌 이용자들에게 감사드리며, 전달준 피드백 및 의견을 적극 수용해 커뮤니티와 함께 게임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네시삼십삼분 자회사 디랩스가 개발한 웹3 게임 ‘럼블레이싱스타(Rumble Racing Star)’는 잔디 깎는 기계인 론모어(Lawnmower)를 이용해 전 세계 플레이어들과 경쟁하는 멀티플레이어 레이싱 게임이다.
다양한 트랙, 독특한 아이템과 스킬, 그리고 프로필 이미지형(Profile Picture, 이하 PFP) 대체불가능한토큰(Non-Fungible Token, NFT)와의 연동 등을 지원한다. 이를 통해 이용자의 개성을 표현할 수 있도록 활용성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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