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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광안리 밤하늘에 ‘갤럭시Z플립·폴드5’ 떴다

디지털데일리 발행일 2023-08-01 13:4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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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현 기자
[사진=삼성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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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데일리 김도현 기자] 삼성전자가 5세대 접는(폴더블) 스마트폰을 공개한 가운데 공격적인 마케팅 활동에 나서고 있다.

1일 삼성전자는 부산 광안리 갤럭시 스튜디오 오픈을 기념해 광안리해수욕장에서 ‘드론 라이트쇼’를 진행했다고 발표했다.

[사진=삼성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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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트쇼는 지난달 28일 오후 8시부터 약 15분간 이어졌고 총 600대의 드론이 사용됐다. 드론은 ‘갤럭시Z플립5’ ‘갤럭시Z폴드5’ 제품명과 접히는 폴더블폰 형상을 선보이며 광안리 밤하늘을 수놓았다.

[사진=삼성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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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삼성전자는 드론쇼를 통해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응원하는 메시지도 띄웠다.

[사진=삼성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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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갤럭시 스튜디오는 갤럭시Z플립5, 갤럭시Z폴드5, ‘갤럭시탭S9’ 시리즈, ‘갤럭시워치6’ 시리즈 등 신제품 체험이 공간이다. 서울 성수, 부산 광안리 등 전국 6곳에서 20일까지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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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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