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찾은 이재용 회장…스마트공장·삼성전기 서버용 FC-BGA 출하식 참석
[디지털데일리 백승은 기자] 8일 삼성전자(대표 한종희 경계현)에 따르면 이날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은 부산 강서구 녹산국가산업단지에 위치한 중소기업 동아플레이팅을 방문했다.
동아플레이팅은 삼성전자로부터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을 받은 부산 소재 중소기업이다. 지난 2018년 이후 3차례에 걸쳐 삼성전자의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을 받았다. 이 과정에서 전후 대비 생산성이 37% 증가하기도 했다.
이후 2019년 동아플레이팅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선정한 스마트공장 우수기업 표창을 수여하기도 했다. 이 회장은 동아플레이팅 생산 현장을 둘러보며 "건강한 생태계를 조성해 상생의 선순환을 이뤄야 한다"고 강조했다.
동아플레이팅 방문에 앞서 이 회장은 삼성전기 부산사업장에서 열린 서버용 플립칩(FC)-볼그리드어레이(BGA) 출하식에 참석했다.
“딥시크 출현에 당황한 정부, 이젠 GPU 집착 버려야”
2025-02-24 08:53:14암호화폐 교육 플랫폼 ‘트레이딩101’, 무료 학습 지원
2025-02-24 08:00:00“AI·클라우드 잡아라”…공공SW 시장에 돌아온 대기업SI들
2025-02-24 06:00:00"스터디그룹·선의의 경쟁 봤지?"…와이랩, 이제는 '넷플릭스'다
2025-02-23 16:48: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