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태풍 피해 포항시 대피소에 휴대폰 충전·와이파이 제공
[디지털데일리 강소현 기자] LG유플러스는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태풍 힌남노에 따른 피해복구 지원에 나선다고 6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이날 오전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대송면애 다목적복지관 대피소를 개소하고, 휴대폰 무료충전 및 와이파이 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다.
현재 대피소에는 태풍 힌남노로 인해 피해를 입은 주민 170여 명이 머무르고 있다.
앞서 LG유플러스는 대한적십자사와 재난대응과 사회안전망 구축 활동을 협력하기 위한 ESG 전략 파트너십을 체결한 바 있다. LG유플러스는 이를 바탕으로 전국적인 신속한 재난구호 대응체계를 운영하고 있다.
[종합] AI 초격차 확보 공고히 한 오픈AI…12일간 여정 끝엔 ‘쩐의전쟁’ 남았다
2024-12-21 11:15:25오픈AI, o1보다 더 강력한 o3 예고…개발자·연구자 대상 사전 테스트 실시
2024-12-21 08:02:48뒤숭숭한 정국에도 매서운 이복현… "금융지주사 검사 결과 발표, 원칙대로 '매운맛' 유지"
2024-12-20 17:36: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