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태풍 피해 포항시 대피소에 휴대폰 충전·와이파이 제공
[디지털데일리 강소현 기자] LG유플러스는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태풍 힌남노에 따른 피해복구 지원에 나선다고 6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이날 오전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대송면애 다목적복지관 대피소를 개소하고, 휴대폰 무료충전 및 와이파이 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다.
현재 대피소에는 태풍 힌남노로 인해 피해를 입은 주민 170여 명이 머무르고 있다.
앞서 LG유플러스는 대한적십자사와 재난대응과 사회안전망 구축 활동을 협력하기 위한 ESG 전략 파트너십을 체결한 바 있다. LG유플러스는 이를 바탕으로 전국적인 신속한 재난구호 대응체계를 운영하고 있다.
트럼프 美 대통령, ‘압도적 AI 강국’ 만반 준비…에너지 확보 총력
2025-01-21 09:55:58빗썸, 농협은행→KB국민은행 '연결 계좌 대이동' 막올랐다
2025-01-21 09:52:26'공인 국제 제재전문가(CGSS)' 시험 한국어로 치러진다… ACAMS, 한국어버전 3월 출시
2025-01-21 09:39: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