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전

삼성전자, ‘무풍 에어디자인 페스티벌’ 개최

윤상호
- 4월30일까지 에어컨 구매자 혜택 제공


[디지털데일리 윤상호 기자] 삼성전자가 에어컨 판촉 행사를 진행한다.

삼성전자(대표 한종희 경계현)는 ‘무풍 에어디자인 페스티벌’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날부터 30일까지다. 무풍에어컨 구매자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제품에 따라 최대 40만원 캐시백을 증정한다. 에어컨 보상판매도 병행한다. 사용하던 제품을 반납하면 최대 10만원을 보상한다.

삼성전자 한국총괄 황태환 부사장은 “이번 무풍 에어디자인 페스티벌은 고객이 다양한 라인업과 독보적인 무풍 기능을 갖춘 무풍에어컨을 보다 차별화된 혜택으로 만나볼 수 있도록 마련한 행사”라며 “스탠드형 벽걸이형 뿐만 아니라 시스템에어컨까지 다양한 무풍에어컨을 소비자 취향에 맞춰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윤상호
crow@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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