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이종현기자] 클라우드 매니지드 서비스 기업 베스핀글로벌은 고객 및 사내 지원 소프트웨어(SW) 기업 프레시웍스와 파트너십을 맺었다고 17일 밝혔다.
프레시웍스는 작년 9월 나스닥에 상장한 스타트업이다.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기반의 고객 및 사내 지원(Customer and employee engagement) 솔루션을 보유했다.
베스핀글로벌은 프레시웍스와의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프레시웍스의 고객지원용 헬프데스크인 ‘프레시데스크’와 정보기술(IT) 서비스 데스크인 ITSM 제품 ‘프레시서비스’, 마케팅 자동화 솔루션인 ‘프레시마케터’ 및 세일즈 자동화 솔루션인 ‘프레시세일즈’ 등을 국내 고객들에게 제공한다.
베스핀글로벌의 영업마케팅 본부 황동욱 상무는 “다양한 산업의 기업들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확장성과 유연성을 가진 프레시웍스 솔루션을 국내 시장에 공급하면서 많은 고객의 비즈니스 성공을 도울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