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 건설장비 시세 확인 서비스 출시
[디지털데일리 임재현기자] 건설 현장 플랫폼인 '공사장'이 중고장비 시세를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3일 밝혔다.
중고장비 시세 조회 서비스는 제작사, 연식, 모델 3개를 선택해 직거래 가격, 딜러 매입 가격을 쉽게 알 수 있다. 이를 통해 중고장비 매매업체에는 판로를, 소비자에게는 직거래를 쉽게 할 기회를 제공한다.
현재 굴착기, 롤러, 스키드로더 3가지 기종 시세 조회가 가능하며, 공사장은 향후 다양한 기종으로 중고 시세 서비스를 확대할 예정이다.
또한 직거래, 딜러 거래 외에 신차 구매도 가능하다. 신품 구매하기 버튼을 선택하면 해당 장비 판매 영업 담당자들에게 구매 요청 알림이 전송되며, 알림을 받은 영업 담당자들은 고객 요청에 맞게 견적을 전송한다.
공사장 측은 “그동안 중고장비 시세는 일부 영업 담당 또는 중고매매업자를 통해야 알 수 있었다”며 “이번 중고 시세 서비스는 내 장비 시세를 스스로 확인할 수 있어, 이를 통해 더 좋은 조건으로 거래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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