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이종현기자] 안랩은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프로스트앤드설리번(Frost&Sullivan)으로부터 3년 연속 올해의 엔드포인트 보안 기업으로 인정받았다고 17일 밝혔다. 2019년 첫 수상 이후 3년 연속 선정된 결과다.
프로스트앤드설리번은 매년 글로벌 시장의 다양한 산업 분야를 대상으로 우수한 성과를 달성한 기업을 선정해 시상하는 ‘베스트 프랙티스 어워드’를 진행한다.
안랩은 ‘안랩 EPP’를 기반으로 ‘V3’와 ‘안랩 EDR’ 등 엔드포인트 제품을 통해 높은 수준의 보안위협 대응 역량을 제공했다는 점이 높게 평가돼 ‘올해의 한국 엔드포인트 보안 기업’으로 선정됐다.
안랩 이상국 마케팅본부장은 “3년 연속 올해의 한국 엔드포인트 보안 기업 수상은 고객의 안전한 보안 환경을 위한 안랩의 꾸준한 노력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통합 보안 플랫폼 전략을 바탕으로 고객의 지능적이고 탄력적인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