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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게임즈,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지스타에서 선보인다

왕진화
[디지털데일리 왕진화 기자]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 2021’ 메인 스폰서 카카오게임즈가 지스타 라인업에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이름을 올렸다.

카카오게임즈(각자 대표 남궁훈, 조계현)는 사이게임즈 신작 모바일 게임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가 지스타에 참가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공개된 대표 이미지에는 게임에 등장하는 캐릭터들이 한 컷에 담겼다.

카카오게임즈는 이번 지스타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부스 방문객에게 이벤트 미션 완료 시 기념품을 제공한다. 또, 오프라인 행사 참가가 어려운 이용자를 위해 ‘톡채널’ 이벤트를 실시, 다채로운 기념품을 전달할 계획이다.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는 실존하는 경주마 이름을 이어받은 캐릭터인 ‘우마무스메’를 트레이너가 돼 육성하고, 레이스 승리를 목표로 플레이하는 방식의 육성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이 게임은 사이게임즈가 지난 2월 일본 정식 서비스 이후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왕진화
wjh9080@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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