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맥북프로 신제품 생산 착수…미니LED DP 특징
- 8월~11월 사이 매달 60~80만대 출하
[디지털데일리 백승은 기자] 애플이 차세대 맥북프로 양산을 시작했다.
9일(현지시간) 대만 매체 디지타임스는 애플이 새 맥북프로 생산을 실시했다고 보도했다. 11월까지 매달 60만대에서 80만대를 출하할 것으로 예상된다.
맥북프로는 올해 3분기 내 공개될 것으로 유력하게 점쳐지고 있다. 빠르면 9월 공개된다. 늦어도 11월 내에 발표될 전망이다.
이번 맥북프로는 14인치와 16인치로 2종이다. 미니 발광다이오드(LED) 디스플레이를 적용할 것으로 예측된다. 미니LED는 액정표시장치(LCD) 패널 백라이트유닛(BLU)용 LED 크기를 줄인 제품이다. 이전 제품 대비 밝기와 명암비 등을 개선할 수 있다.
아울러 애플이 자체 개발한 프로세서인 M1 또는 M1X칩이 담길 것으로 보인다. 1080p 페이스타임 HD 카메라를 탑재한다. 현재 시판되는 맥북프로 카메라는 720p 페이스타임 HD 카메라에서 업그레이드했다. 디자인 면에서는 ‘터치바’가 사라지고 물리적 기능키로 대신한다. 무선 충전 기능인 ‘맥세이프’가 담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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