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백승은 기자] 쿠쿠가 2021 국가고객만족도지수(NCSI) 조사에서 높은 점수를 받고 전기밥솥 부문 1위를 달성했다.
쿠쿠전자(대표 구본학)는 한국생산성본부가 주관하는 2021 NCSI에서 전기밥솥 부문 8년 연속 1위에 올랐다고 20일 밝혔다.
NCSI는 한국생산성본부와 미국 미시간대학교가 공동으로 조사한다. 제품 또는 서비스를 사용한 소비자 만족도를 측정해 품질을 평가한다. 쿠쿠는 이번 조사에서 ▲고객 기대 수준 ▲고객 유지율 ▲고객 만족도 ▲고객 인지 품질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쿠쿠는 “지난 40년 동안 국내 밥솥 점유율 70%를 차지하며 밥솥 강자로서 업계 내 독보적인 입지를 구축한 것은 고객의 신뢰와 성원 덕분”이라며 “여기에 머무르지 않고 앞으로도 더 발전되고 진화된 기술력과 제품과 고객 만족을 최우선으로 한 서비스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