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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IT혁신 어워드] 삼성전자, 스마트폰 ‘갤럭시Z폴드2’

윤상호
[디지털데일리 윤상호 기자] 삼성전자 ‘갤럭시Z폴드2’는 삼성전자의 3번째 접는(폴더블)폰이다.

삼성전자는 작년 ‘갤럭시폴드’를 통해 폴더블폰 시대를 열었다. ‘갤럭시Z폴드2’는 폴더블폰이 스마트폰의 한 영역으로 자리를 잡게 만들었다는 평가다.

접으면 6.2인치 펼치면 7.6인치 화면을 갖췄다. 커버 디스플레이는 커졌지만 테두리(베젤)를 줄여 한 손으로 이용하는데 불편이 없도록 했다. 하이드어웨이 힌지를 적용해 다양한 각도로 펼쳐 세워둘 수 있다. 최대 3개 애플리케이션(앱)을 동시에 이용할 수 있다. 화면 크기는 이용자가 조정할 수 있다. 같은 앱을 2개 실행하는 것도 가능하다. 각 앱끼리 콘텐츠를 옮길 수 있다. PC와 비슷하게 사용할 수 있는 셈이다.

<윤상호 기자>crow@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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