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이대호기자] 컴투스(대표 송병준)가 오는 2021년 출시 예정인 글로벌 기대작 ‘서머너즈 워: 백년전쟁’의 테스트를 앞두고 브랜드 사이트를 오픈했다고 6일 밝혔다. 11월 중 글로벌 테스트 예정이다.
백년전쟁은 컴투스의 글로벌 히트작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와 세계관을 공유하는 신작이다. 몬스터를 소환해 나만의 팀을 구성하고 성장시켜 다른 이용자들과 전투를 펼치는 모바일 실시간 전략 대전 게임이다. 상대방의 스킬을 받아 치는 카운터 시스템과 단번에 전세를 역전시킬 수 있는 소환사 스펠 등 다양한 전략 요소를 통해 마지막까지 승패를 알 수 없는 짜릿한 대전 플레이의 묘미를 선사하는 것이 게임의 특징이다.
컴투스는 이번 브랜드 사이트 오픈에 맞춰 전투 시네마틱 영상과 서머너즈 워 세계관 속의 루쉔을 주인공으로 한 홍보 영상을 공개했다. 테스트 전까지 순차적으로 관련 정보를 공개할 예정이다. 자세한 정보는 백년전쟁 CBT 브랜드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