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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볼트, 아태지역 기술 영업 부사장에 수닐 마할레 영입

디지털데일리 발행일 2020-08-24 09: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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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현
[디지털데일리 이종현기자] 컴볼트는 아시아태평양 및 일본(APJ) 지역 기술 영업 및 신기술 부문 부사장에 수닐 마할레를 선임했다고 24일 밝혔다. 마할레 부사장은 컴볼트 혁신 기술 제품의 통합 관리를 담당하게 된다.

컴볼트에 따르면 신규 선임된 마할레 부사장은 미국, 유럽, 아태지역의 글로벌 시장 전반에서 신규 엔터프라이즈 역량 및 솔루션을 구축해 괄목할만한 성장을 이룩했다. 신규 및 기존 시장에서 성공적인 고객 비즈니스 및 시장 공략을 통해 검증된 인재라는 평가다. 컴볼트 이전에는 넷앱, EMC, 히타치, 소트스팟, 뉴타닉스 등의 기업에서 요직을 역임했다.

캘럼 이드 컴볼트 APJ 총괄 사장은 “미국, 유럽, 아시아 등 다양한 지역에서 조직을 이끌며 제품 수명 주기 관리 및 엔터프라이즈 소프트웨어(SW), 클라우드 컴퓨팅, 데이터 관리 제품 통합 책임자의 경험을 가진 마할레 부사장은 컴볼트 기술 영업 팀을 이끌 수 있는 적임자”라고 전했다.

마할레 부사장은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이 가속화되는 중요한 시점에 컴볼트에 합류하게 돼 기쁘다”라며 “전 세계적으로 어려운 이 시기에 컴볼트의 일원으로서 차별성과 경쟁 우위, 시장 선도력을 제시하는 혁신 기술 영업 기회에 기여하게 돼 영광스럽다”고 말했다.

<이종현 기자>bell@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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