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김도현기자] 전력관리 솔루션 업체 바이코가 세계 반도체 연맹(GSA) 회원사로 가입했다고 3일 밝혔다.
바이코는 파워 온 패키지(Power-on-Package) 기술로 프로세서에 전력을 공급한다. 이 기술은 인공지능(AI) 가속기 카드, AI 고밀도 클러스터, 고성능 컴퓨팅(HPC) 및 고속 네트워킹의 고급 애플리케이션(앱)을 위해 탁월한 전류 밀도와 효율적인 전류 공급을 가능하게 한다.
GSA 오토모티브 그룹 참여는 차량 전기화 분야에서 바이코가 기술력을 인정받았음을 의미한다. 바이코는 혁신적인 파워 모듈을 사용, 최고의 성능을 제공할 계획이다.